[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이 4월 총선 승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건 외교부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영입한 것이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김건 전 본부장 영입을 의결하고 환영식을 29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김건 전 본부장은 비례대표 출마가 유력하다.
김건 전 본부장은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 주영국 대한민국대사관 대사 등을 지냈으며, 2022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본부장에 자리했다.
한편, 외교부는 김건 전 본부장의 사직서를 이날 0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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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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