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초실감XR연구센터가 ITRC 인재양성대전에 참가해 첨단 연구성과를 전시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전시센터로 뽑혔다.ITRC 인재양성대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최근 열렸다.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월드 IT쇼와 함께 열린 이번 행사에는 53개 대학ICT연구센터(ITRC)가 참가했다.세종대는 정부 지원으로 2022년에 발족한 세종대 초실감XR연구센터가 실-가상 연계 메타버스를 위한 초실감 확장현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세종뮤지엄갤러리가 생동감 있는 광대한 자연을 다양한 색조와 우아함으로 표현한 류영신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 자리한 세종뮤지엄갤러리가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류영신 작가 초대전을 열고, 작가의 작품 50점을 전시한다고 이날 밝혔다.류영신 작가는 생생한 색상과 유려한 붓질로 자연의 변화를 탐구하며 아름다움에 중점을 둔 혼합미디어 작품으로 이름났다.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자 “마티에르의 중첩, 무한 반복 이미지는 나무-숲-자연-대자연-우주로 확장하는 상호소통의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나노신소재공학과 명승택 교수 연구팀이 다양한 분석과 성능 실험 등을 통해 나트륨이온전지용 하드카본 음극재 성능저하 요인을 찾았다.이에 따라 나트륨이온전지가 최근 사용이 급증하고 있지만, 한정적인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전망이다.25일 세종대에 따르면 명승택 교수 연구팀이 나트륨이온전지의 하드카본 입자 내 빈공간에서 성능저하에 원인이 되는 반응이 나타나며, 충방전시 표면에 절연층의 형성이 전지 성능을 감소하다는 점을 밝혔다.명승택 교수는 “리튬이온전지는 휴대용 모바일 기기, 전기자동차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학교 외의 교육과 산업 발전을 위해 팔을 걷었다.세종대의 금속유기화합물 첨단소재응용 핵심연구지원센터가 최근 서울 광진구 학교에서 제2회 XPS(X선 광전자분광기) 이론, 실습 교육 등을 각각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핵심연구센터가 교내외 대학원생과 관련 분야 종사자의 XPS 활용 능력을 개선하고, 기초과학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틀간의 이번 교육에는 건국대학교, 고려대학교 등에서 75명(이론교육), 6명(실습교육)이 각각 참석했다.이번 교육은 심도 있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산학협력단, 세종연구원 등과 세종과학기술원(SAIST) G2 프로젝트(고온융점합성소재) 세미나를 최근 진행했다.29일 세종대에 따르면 김기범 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 교수가 행사에서 ‘항공기용 터보엔진 소재의 국산화 전략과 동향’을 주제로 발표했다.그는 미래 산업 혁명과 지속 가능한 기술 발전의 핵심 재료인 고온융점합금에서도 항공기용 터보엔진 관련 기술 현황과 시장 등을 소개하고, 소수 업체가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시장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항공 소재의 국산화 전략 등을 제시했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이 천안과학산업진흥원과 최근 손을 잡았다.세종대는 이에 따라 양측이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한다고 29일 밝혔다.양측은 이번 맞손으로 호혜적인 양측의 교육이념을 실현하고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양측은 과학기술 전문인력의 상호교류를 통한 연구, 임직원 대학원 입학시 장학금 지원, 협약기관의 공동 행사와 홍보 등을 각각 진행한다.현재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 과학기능 지구지대, 강소특구 활성화 등 현안에 대한 대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신성장 동력 산업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세종대는 우선 세종대 산학협력단, 세종연구원 등과 이차전지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최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세종과학기술원(SAIST) G2 프로젝트 목적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에서 이 대학 나노신소재공학과 명승택 교수가 저가형 고안전성 에너지 저장에 대해 발표했다.그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리튬이온전지는 가격 폭등이나 매장 지역의 지정학적 위험성과 같은 문제가 있다. 대체 전력원으로 고전압용 리튬수계이온전지가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이 경기만과 가덕도를 개발해 4000조원의 제2 국민연금 펀드 조성을 주문했다.30일 세종대에 따르면 주명건 명예이사장이 서울 세종대에서 최근 열린 세종과학기술원(SAIST) G2 프로젝트(국토개조전략) 세미나에서 “강한 자가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생존한 자가 강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주명건 명예이사장은 행사에서 노르웨이를 본떠 경기만과 가덕도 개발을 통해 4000조원 규모의 제2 국민연금 펀드를 조성하자고 제안했다.그는 “경기만은 연평도까지 평균 수심이 5~10m다. 이 일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주명건 세종대학교 명예이사장이 유니노믹 리뷰 11월호에 ‘K-AR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게재했다.6일 세종대에 따르면 주명건 명예이사장은 논문을 통해 2040년경 거츠(GUTS)로 불리는 나라가 세계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GUTS는 독일(Germany), 미국(United States), 튀르키예(Türkiye), 한국(South Korea) 등이다.그는 다섯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우선 남북한이 통일하면 인구가 7800만명에, 재외동포 750만명으로 성장 여검을 충족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2024학년도 편입 시험을 2개월 앞두고, 파이널 개강반을 개설한다.에듀윌 편입학원이 파이널 개강반의 주중반은 내달 1일, 주말반은 같은 달 4일 각각 개강한다고 25일 밝혔다.아울러 에듀윌 편입 강남학원을 비롯해 신촌과 노원, 수원과 부산 등 전국 8개 직영학원에서 파이널 개강반을 각각 운영한다.파이널 개강반은 11월과 12월 적중도 높은 기출, 예상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편입 강사진의 일대일 학습 관리를 통해 개인별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개설 기간 배치고사, 기출 예상 등 17회의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이 내달부터 12월 1일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개최한다.24일 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전국 규모의 첫 행사로 ‘문화예술 향유자로의 관점 전환’을 주제로 펼쳐진다.행사 기간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는 공연, 전시, 강연, 워크숍, 체험 행사 등 180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박은실 원장은 “이번 축제는 매년 전국에서 열리는 문화예술교육 행사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향유자 중심으로 문화예술교육의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정보보호학과 박기웅 교수 연구팀이 한국정보보호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우수논문상을 받았다.16일 세종대에 따르면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최하고, 강원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하계학술대회에서는 211편의 논문이 발표됐다.양측은 이중 최우수 논문 3편, 우수 논문 19편을 각각 선정했다.국가보안기술연구소 우수논문상을 받은 박기웅 교수 연구팀은 ‘안티 디버깅 기술/무력화 연계 분석을 통한 우회 프레임워크 설계’를 발표했다.이를 통해 해커는 악성코드 분석가 집단이 자신이 만든 공격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의 창업 지원이 열매를 맺었다. 교내 창업기업인 나노게이트(대표이사 김태완)가 시스템반도체 전문 설계기업인 지니틱스(대표 호경근)와 손을 잡은 것이다.나노게이트가 이번 계약을 통해 앞으로 양사는 금속다층박막 전류센서IC의 공동개발과 사업화를 통해 관련 시장을 공략한다며 13일 이같이 밝혔다.이번 협약은 나노게이트가 최근 10간 개발해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금속다층박막 홀소자 기술에 지니틱스의 홀센서 IC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것이다.전류센서는 전류의 흐름을 홀소자를 이용해 감지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산업대학원이 2024학년도 전기 1차 신입생을 11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이번 1차 모집은 부동산자산관리학과,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유통산업학과, 스포츠산업학과(스포츠산업전공, 스포츠헬스케어전공, 태권도전공)의 신입생과 편입생 등이다.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학사 학위 취득예정자, 기타 법령을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다. 선발은 서류전형만으로 한다.세종대 산업대학원은 온라인 수업만으로 졸업할 수 있다. 다만, 학생의 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2024년 세계대학 평가에서 국내 대학 8위에 올랐다. 이로써 세종대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8위를 차지하게 됐다.세종대는 영국 고등교육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최근 발표한 ‘2024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3년 연속 국내 8위, 세계 251~300위에 각각 올랐다고 10일 밝혔다.세종대는 올해도 국내 최고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논문의 질적 우수성을 나타내는 논문 피인용 항목을 포함한 연구품질 부문에서 세계 58위, 국내 1위에 올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인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운영한다.세종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12월 12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과정이 반도체 공정에 대한 이해와 기술면접 대비를 위해 것이라며 4일 이같이 밝혔다.이번 과정은 반도체 산업 취업전략, 반도체 제품·제조공정의 이해, 반도체 산업 기술면접 답변법, 반도체 분야 현직자 상담 등으로 이뤄졌다.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세종대 학생뿐만이 아니라 지역 청년까지 참여를 확대했으며,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이 군 계약학과를 비롯해 인공지능(AI) 등 첨단학과를 대상으로 수시모집을 통해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15일 세종대에 따르면 군 의무복무형 계약학과 선발 대학은 세종대, 고려대(서울), 아주대, 한양대(ERICA), 영남대, 충남대 등이다.이들 학교의 모집 인원은 168명이다.이중 세종대는 항공시스템공학, 고려대는 사이버국방, 아주대와 영남대는 공군, 충남대와 한양대는 해군 계약학과다.고려대는 학생부 종합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다만, 고려대 특기자전형의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가 예술로 창업을 준비하는 2030 세대를 지원한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최근 열고, 유망 창업자를 선발해서다.예술경영지원센터는 이를 통해 이오이오 스튜디오(대상)와 라트(최우수상), 디아로그( 우수상) 등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예술 관련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예술산업아카데미는 4월부터 8월까지 예비 단계를 진행하고, 10개 팀을 선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올해 대학 수학능력평가 대상자라면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의 수시모집을 노려볼만하다. 세종대가 2024학년도 신입생 가운데 60%에 육박하는 인원을 수시전형으로 선발하기 때문이다.세종대는 12일부터 15일까지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받는다며 이날 이같이 밝혔다.이번 수시모집 모집인원은 1614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56.8%다.세종대학교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교과 전형(지역균형, 농어촌학생, 항공 시스템공학)으로 393명을 선발한다.아울러 세종대는 학생부종합전형(세종 창의인재, 면접형), 세종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송현옥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영화예술학과 교수의 연출 작품인 연극 ‘의자 고치는 여인’이 올해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에 선정됐다.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은 전국 문예회관을 활용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는 사업이다.세종대는 이로 인해 해당 작품이 용인, 인천, 진주에서 각각 선보인다며 8일 이같이 밝혔다.송현옥 교수가 연출을, 라경민 교수가 제작 총괄을 각각 맡았으며,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연기예술전공 교강사진과 학부, 대학원 재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