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인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사진=세종대]
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인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사진=세종대]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인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세종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12월 12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과정이 반도체 공정에 대한 이해와 기술면접 대비를 위해 것이라며 4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과정은 반도체 산업 취업전략, 반도체 제품·제조공정의 이해, 반도체 산업 기술면접 답변법, 반도체 분야 현직자 상담 등으로 이뤄졌다.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세종대 학생뿐만이 아니라 지역 청년까지 참여를 확대했으며, 참여 청년의 편의를 위해 비대면으로 과정을 진행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국내 청년 일자리가 부족한 가운데, 일자리 마련이 대학을 선택하는 기준이 됐다. 세종대는 여기에 2차전지 아카데미, NCS 마스터 프로그램, SW 코딩테스트 대비반 등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직무 중심의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