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2025년 국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세종, 대전, 충북, 충남을 아우르는 충청권 지방자치단체와 UAM 사업을 추진한다.SK텔레콤이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티맵모빌리티 등과 구성한 컨소시엄(이하 드림팀)이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충북도, 충남도와 충청권 초광역 UAM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UAM은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기반 항공 이동 서비스로, 도심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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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기자
2023.10.25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