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경남 김해시 외동전통시장을 찾아 시민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경남 김해시 외동전통시장을 찾아 시민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강행군한다. 14일 부산과 김해 등에서 자당 후보자 지지를 호소한 데 이어, 15일에는 호남을 방문해 표심을 공략하는 것이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전 전남 순천시를 방문해 시민과 대화하고, 현지 전통시장 웃장을 찾는다.

한동훈 위원장이 이어 광주에서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입주업체 대표를 만난다. 그는 광주 번화가인 충장로에서 시민과도 대화한다.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후에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에서 지역민, 관광객 등을 만난다. 아울러 그는 한옥마을 카페에서 이 지역 청년과 간담회를 하고 애로 등을 듣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