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휴대폰 아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이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과 최근 만났다. [사진-뉴시스]
한동훈(휴대폰 아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이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과 최근 만났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출근길에 서울 격전지를 찾아 내달 10일 표심을 공략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8시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출근하는 유권자와 만난다.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출근길에 직장인 등을 만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을 거듭 약속한다.

이어 10시에는 한양대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이후 왕십리역, 신당동 등에서 시민과 만난다.

한동훈 위원장이 오후에는 강동구에서 유권자와 만난다.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퇴근 시간에 현지 암사시장에서 시민을 만나고, 이어 천호동 로데오거리에서 유세를 펼친다.

그는 26일에는 울산과 경남 양산, 부산에서, 27일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출마지인 인천 계양에서 유권자와 만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