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선대위원장이 19일 서울 마포구를 찾아 유권자를 만났다. [사진=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선대위원장이 19일 서울 마포구를 찾아 유권자를 만났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이 20일 경기 안양을 찾아 4월 표심을 공략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전 경기 안양 남부새마을금고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한다.

그는 이어 초원어린이공원, 관양시장으로 이동해 시민을 만난다. 최돈익(안양 만안), 임재훈(안양 동안갑), 심재철(안양 동안을) 후보가 한동훈 위원장을 동행한다.

안양 만안구, 동안갑, 동안을은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를 차지하고 있다.

한동훈 위원장이 “21일간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서,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절실하게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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