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대표이사 정세장)이 대목 수요를 정조준한다. 10일 설날을 맞아 다양한 종류의 면을 담은 선물 5종을 선보인 것이다.

면사랑이 전통 국수, 고급 수연 면(麵), 면 한그릇, 생면 종합, 이탈리안 파스타 등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고객은 이들 제품으로 간편하게 면 요리를 할 수 있다고 면사랑은 설명했다. 면사랑이 제품 안에 맛있는 요리 비법을 포함해서다.

고은영 면사랑 상무는 “고객이 이들 설 선물을 통해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마저 풍성하게 채울 수 있다. 면사랑 선물로 소중한 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