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동요사랑 합창대회 개최…신진유망연주자상 제정, 시상

면사랑이 어린이 동요사랑 합창대회를 갖고, 시상했다. [사진=면사랑]
면사랑이 어린이 동요사랑 합창대회를 갖고, 시상했다. [사진=면사랑]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면사랑(대표이사 정세장)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주력하면서 시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았다.

면사랑은 본사가 자리한 충북 진천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음악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면사랑은 우선 올해 회사 발족 30년을 맞아, 면사랑 어린이 동요사랑 합창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감염병으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초등학교 합창단에 활기를 불어넣고, 동요 합창을 통해 어린이가 순수한 꿈과 희망을 가지기를 바래서라는 게 면사랑 설명이다.

면사랑이 자사가 후원하눈 신진 유망 연주자와 함께 음악회를 가졌다. [사진=면사랑]
면사랑이 자사가 후원하눈 신진 유망 연주자와 함께 음악회를 가졌다. [사진=면사랑]

이번 대회는 전국 행사로, 4월 시작해 10월 결선 대회로 마감했다. 28개의 초등학교 합창단(1050명)이 결선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다.

아울러 면사랑은 예술적 역량과 성장 잠재력이 있는 연주자를 지원하기 위해 신진 유망 연주자상을 제정해 최근 5년간 열린 국제 음악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3명을 후원하고 있다.

이는 면사랑이 신진 유망 연주자와 충북 진천에서 청소년을 위한 오케스트라 공연을 9월 진행한 배경이다.

면사랑은 관계자는 “앞으로 문화 이외에 다양한 ESG, 경영으로 기업 윤리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