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의 역사와 문화 등 세상의 모든 면 이야기 담아

면사랑의 면 전문지 ‘누들플래닛’ 1월호. [사진=면사랑]
면사랑의 면 전문지 ‘누들플래닛’ 1월호. [사진=면사랑]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면, 소스 전문기업 ㈜면사랑(대표이사 정세장)이 세상의 모든 면 이야기를 담은 ‘누들플래닛’ 1월호를 22일 발간했다.

면사랑은 지난달 ‘면사랑 30주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달 누들플래닛을 발행하고 있다.

면사랑의 누들플래닛은 최근 30년간 면(麵)식 문화를 주도한 면사랑이 직접 만드는 면 전문 웹진으로, 면에 담긴 역사와 문화등을 소개하기 위해 만든 정기 간행물이다.

누들플래닛은 세계의 면 요리를 주제로 박정배 작가, 유지상 평론가, 지평인문사회연구소 김석동 위원장, 김성윤 기자 등을 비롯한 음식 칼럼니스트, 기자, 요리사, 학자 등 집필진과 함께 깊이 있고 전문적인 면에 대한 소식을 담고 있다.

이번 1월호는 세계 면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각국의 대표적인 면과 면 요리를 소개하고 있다.

면사랑은 2월호부터는 한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 동남아 등 세계의 면을 다루며,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가락국수, 라면, 짜장, 짬뽕, 파스타, 쌀국수 등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누들플래닛은 매달 면사랑 사이트에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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