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이 학교 영양사, 조리 관계자 등이 다양한 면요리를 식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급식 요리책을 배포한다. [사진=면사랑]
면사랑이 학교 영양사, 조리 관계자 등이 다양한 면요리를 식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급식 요리책을 배포한다. [사진=면사랑]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학교 영양사, 조리 관계자 등이 다양한 면요리를 식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급식 요리책 만들어 11일부터 배포한다.

면사랑은 단체급식의 특성상 다양한 면요리를 식단에 구성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해 이번 요리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요리책이 학생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면요리와 면에 어울리는 요리를 더해 영양사, 조리사 등 단체급식 관계자의 수고를 덜기 위한 면사랑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일환인 셈이다.

이에 따라 면사랑은 이번 책자에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동남아식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면요리를 담았다. 책자는 면사랑의 면, 소스, 고명 제품을 활용해 완성할 수 있는 요리로 기본 10종과 신요리 8종 등을 담고 있다.

이달 면사랑이 출시 예정인 신제품 순살 치킨과 새우 가스 등을 활용한 요리와 면사랑의 면·소스 묶음 구성을 통한 대량 조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요리도 이번 책자에 포함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