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임 장관, 국정원장, 권익위원장, 국가안보실 3차장 등에게 임명장 주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임 장관, 국정원장, 권익위원장, 국가안보실 3차장 등에게 임명장 주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 신임 장차관급 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1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조태열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과 왕윤종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3차장 등에게 임명장을 줬다.

이날 행사에는 이들 공직자과 부인도 참석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이들에게 꽃다발을 제공했다.

앞서 국회는 인사청문에서 조태열 장관, 안덕근 장관, 조태용 국정원장에 대한 인사 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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