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질 관리로 새집증후군 해소…입주시부터 공기질 관리 제공

(왼쪽부터)김성갑 경동나비엔 영업기획부실장과 전인철 공기수비대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동나비엔]
(왼쪽부터)김성갑 경동나비엔 영업기획부실장과 전인철 공기수비대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동나비엔]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경동나비엔이 유해물질 제거 전문기업 공기수비대㈜와 손을 잡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자사의 환기 청정기임대와 공기수비대의 습식 베이크아웃(bake out) 시공을 통해 고객에게 고품질 공기를 제공하는 것이다.

우선 양사는 주택의 새집증후군을 해소한다. 새집 증후군은 새로 지은 집에 입주했을 때 포름알데히드 등 공기 오염으로 나타나는 신체의 이상 증상을 통칭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포름알데하이드를 1군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경동나비엔이 공기수비대가 전국 28개 지부를 두고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을 제거하는 습식 베이크아웃을 시공하고 있다며 16일 이같이 밝혔다.

베이크 아웃은 실내 온도를 높여 가구와 건축자재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공법으로, 공기수비대는 업계 최초로 베이트 아웃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경동나비엔과 공기수비대는 이를 통해 아토피, 천식과 같은 피부, 호흡기 질환 유발물질을 제거한다.

아울러 양사는 입주부터 고객에게 쾌적한 공기 질을 선사하기 위해 협업하고, 경동나비엔이 환기 청정기를 앞세워 공기질 관리 사업을 강화한다.

환기 청정기와 주방가전의 연동으로 요리매연을 없애고, 실내 공기 질을 통합적으로 관리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경동나비엔은 사용자의 조작 없이 일상에서 자동으로 공기 질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총괄 임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새집증후군을 일소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하는 기술을 꾸준히 개발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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