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도장 문과 세라믹 상판 탑재…조화·개성·품격 모두 충족

라미크가 고품질 도장 문과 세라믹 상판을 결합한 톤도라인을 출시했다. [사진=라미크]
라미크가 고품질 도장 문과 세라믹 상판을 결합한 톤도라인을 출시했다. [사진=라미크]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고급 주방 가구 전문업체 라미크가 신제품을 선보이고 성수기 고객 몰이에 나선다.

라미크가 고품질 도장 문과 세라믹 상판을 결합한 톤도라인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톤도라인은 기존 사각형 디자인을 탈피했으며, 둥근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라미크의 문은 친환경 등급의 고밀도 MDF 재질에 우레탄 도장과 훈증목, 천연 오크목 등을 사용해 25가지 이상의 색상과 4가지의 디자인을 각각 구현했다. 고객 취향 등을 고려해 선탹의 폭을 확대했다는 게 라미크 설명이다.

상판에는 인조대리석 세라믹 유통 전문회사인 브라운스톤의 이탈리아산 빅슬랩 세라믹이 실렸다. 아울러 고객은 이외에도 LX하이막스 오로라, 현대L&C 케스케이드, 롯데케미칼 스타론 슈프림 등의 인조대리석을 적용할 수 있다.

라미크 관계자는 “종전 수입 주방에서만 있던 둥근 디자인을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라미크는 주방의 모든 요소를 설계부터 시공, 사후서비스(AS)까지 모두 제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