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고객의 숙면을 위해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과 손잡고 최근 선보인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판매를 강화한다.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고객의 숙면을 위해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과 손잡고 최근 선보인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판매를 강화한다. [사진=경동나비엔]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경동나비엔이 고객의 숙면을 위해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과 손잡고 최근 선보인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판매를 강화한다.

경동나비엔이 알레르망 전국 매장 240개점에서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를 전시하고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내년 2월까지 펼쳐지면, 고객은 행사 기간 나비엔 숙면 매트 온수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는 고객 체질에 맞게 최적의 숙면 온도를 구현했으며, 물 온도와 매트 순환 후 돌아오는 온도를 최소화하는 듀얼온도센싱 기능을 지녔다.

아울러 고객 2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분리난방 기술을 적용하는 등 경동나비엔의 숙면기술이 여기에 실렸다. 아울러 나비엔 숙면매트 사용시 난방비를 기존대비 21% 절감할 수 있고, 수면 효율은 7% 상승한다는 게 경동나비엔 분석이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총괄 임원은 “숙면의 조건은 많지만, 피부에 닿는 온도와 촉감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알레르망과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더욱 쾌적한 숙면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 발족한 알레르망은 국내 침구 업계 1위로, 최근 6년간 국내 고급 침구 판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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