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

1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음악회에는 전국 12개 교향악단 단원으로 이뤄진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이승원, 피아니스트 신창용, 성악가 사무엘 윤 씨, 양준모 씨, 박혜상 씨, 국립합창단, 성악 연주단체 이마에스트리 등이 참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공연이 끝난 후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사한 출연진을 격려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각계 주요 인사와 국민 2000명이 참석했다. 이중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다문화와 한부모 가정, 자살 예방활동가, 장애예술인, 장애 아동·청소년, 쪽방 상담소·고용센터 직원, 소방 현장인력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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