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진 후보. [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하나금융지주 이사회 신임 사회이사로 김홍진, 박시환, 백태승, 양동훈, 허 윤 등 총 5명의 후보가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7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 이사회는 지난 6일 회의를 개최하고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후보 자격 검증을 통해 2018년 주주총회에 추천할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했다.이날 김홍진, 박시환, 백태승, 양동훈, 허 윤 총 5명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윤성복, 박원구 등 2명은 재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이와 관련, 윤종남, 송기
금융·증권일반
유민주
2018.03.07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