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 티움앤컴퍼니 대표이사. [사진=티움앤컴퍼니]
홍현 티움앤컴퍼니 대표이사. [사진=티움앤컴퍼니]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주)티움앤컴퍼니(대표이사 홍현)가 티움메디컬지원센터를 19일 개소했다.

티움앤컴퍼니가 의료인을 대상으로 수년간 경영 컨설팅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인에게 본격적으로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홍현 대표이사는 행정사법인을 운영하는 현직 행정사로, MSO 법인(병원경영지원회사)을 설립하고, 행정 인허가와 제도를 활용해 자문세무사, 자문변호사 등과 협력해 절세와 상속 등에 강점이 있다.

티움앤컴퍼니는 개소를 기념해 5월까지 병의원을 대상으로 재무진단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홍현 대표는 “행정 인허가와 행정법률 등을 통해 절세 전략을 병의원에 꾸준히 알리고 있다. 병의원의 경우 법인전환이 어려우므로 앞으로도 관련 방안과 정책 등을 꾸준히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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