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현대해상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최근 정치권을 달구고 있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현대고등학교 동기이자, 인기 배우인 이정재 씨를 앞세워서다.

현대해상이 자사의 홍보대사인 이정재 씨를 통해 국내 주요 영화관에서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카메라에 담았다.

현대해상은 관람객의 집중도가 가장 높은 영화 시작 바로 전에 관련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현대해상이 (위부터)자사의 공익적인 기업 이미지를 소개하면서, 영화 상영 중 휴대전화 끄기, 유사시 비상 대피로 등을 관람객에게 알린다. [사진= 정수남 기자]
현대해상은 관람객의 집중도가 가장 높은 영화 시작 바로 전에 관련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현대해상이 (위부터)자사의 공익적인 기업 이미지를 소개하면서, 영화 상영 중 휴대전화 끄기, 유사시 비상 대피로 등을 관람객에게 알리고 있다. [사진= 정수남 기자]

한편, 이정재 씨는 넷플릭스와 제작한 오징어 게임이 세계에서 흥행하자, 오징어 게임2를 조만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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