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M본부 드라마에 車 6종 지원…PPL
​​​​​​​브, 배우 김아영 홍보대사 연장…1년간

아우디 첫 전기차 e 트론. [사진=스페셜경제]
아우디 첫 전기차 e 트론.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감미철 기자, 박숙자 기자] 독일의 완성차 업체와 생활 기업이 마케팅을 강화하고, 한국 시장을 공략한다.

폭스바겐그룹의 한국법인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아우디 부문이 M본부의 금토드라마에 자사 차량 6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아우디 부문은 세단 A6과 A8 L, 전기차 Q4 e-트론, RS e-트론 GT,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2, Q7 등을 협찬하고, 간접광고(PPL)를 펼친다.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번 드라마에서는 배우 김남주, 차은우 씨가 주인공을 맡았다. 이 작품은 14부작이다.

아우디 부문은 이번 차량 협찬을 비롯해 앞으로 많은 고객이 아우디의 진보적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배우 김아영 씨와 홍보대사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새 홍보 영상을 찍었다.[사진=브리타]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배우 김아영 씨와 홍보대사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새 홍보 영상을 찍었다.[사진=브리타]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배우 김아영 씨와 홍보대사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새 홍보 영상을 찍었다.

김아영 씨가 최근 1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브리타를 국내에 알렸다.

실제 김아영 씨가 출연한 브리타 유튜브 영상은 누적 조회 수 100만을 돌파했다. 이로 인해 브리타의 핵심 가치인 신뢰성, 적합성, 고품질 관련 고객 인식이 캠페인 전보다 지난 말 각각 30%, 40%, 25% 급상승했다.

브리타는 김아영 씨와 새로운 홍보를 진행하고, 2030 세대를 공략한다.

주민혜 브리타코리아 상무는 “2030 세대가 김아영 씨와의 협업에 호응을 보였다. 브리타는 김아영 씨와 이달부터 협업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내수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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