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농가와 삼겹살 할인전 마련…삼겹살·쌈채소 등 최대 45%↓

오아시스마켓이 3월 3일 삼겹살의 날을 맞아 한돈 삼겹살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사진=오아시스마켓]
오아시스마켓이 3월 3일 삼겹살의 날을 맞아 한돈 삼겹살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사진=오아시스마켓]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신선식품 새벽 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대표이사 안준형)의 주력인 오아시스마켓이 3월 3일 삼겹살의 날을 맞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펼친다. 5일까지 한돈 삼겹살을 최대 45% 할인 판매하는 것이다.

오아시스마켓이 삼겹살 날을 맞아 한돈 농가와 국산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28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오아시스마켓은 모든 상품을 한돈으로 구성했다.

우선 저지방을 선호하는 고객은 우리 돼지 꽃삼겹, 성장 촉진제와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무항생제 우리 돼지 삼겹살(구이),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자란 동물복지 한돈 삼겹살 등을 염가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오아시스마켓은 많은 고객이 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가격도 낮췄다.

고객은 행사 기간 취향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삼겹살과 각종 채소, 반찬 등을 최대 45%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삼겹살의 날을 맞아 고객이 자주 찾는 한돈 인기 상품을 평소보다 높은 할인율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고객, 농가 등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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