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수산대전 31일까지 진행하고, 최대 1만원 할인
​​​​​​​“당일 입고, 당일 판매로 안전한 수산물 고객에게 제공”

오아시스마켓이 31일까지 수산대전 봄 맞이전을 통해 제철 수산물을 최대 56% 할인 판매한다. [사진=오아시스마켓]
오아시스마켓이 31일까지 수산대전 봄 맞이전을 통해 제철 수산물을 최대 56% 할인 판매한다. [사진=오아시스마켓]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어식 100세라는 말이 있다. 수산물을 즐겨 먹으면 100세까지 살 수 있다는 말이다.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의 주력인 오아시스마켓이 이를 고려해 31일까지 수산대전 봄 맞이전을 통해 제철 수산물을 최대 56%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기간 고객이 최대 1만원 할인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은 여기에 기존 20% 할인을 추가하면 최대 50% 저렴하게 제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고객은 다른 할인 쿠폰과 포인트 등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이 제철 수산물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점을 고려하면, 고객 혜택은 더 풍성하다.

오아시스마켓이 경남 통영 자연산 바지락(800g)을 1만2000원에서 43% 할인한 6800원에, 전북 부안 새꼬막(800g)을 1만2000원에서 47% 할인한 6320원에 각각 판매한다.

(위부터)이전 전과 후의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서울 시민에게 신선한 수산물을 제공했으며, 이제는 이를 오아시스마켓이 대신한다. [사진=스페셜경제]
(위부터)이전 전과 후의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서울 시민에게 신선한 수산물을 제공했으며, 이제는 이를 오아시스마켓이 대신한다. [사진=스페셜경제]

고객은 최근 가격이 급등한 오징어와 참조기도 오아시스마켓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이 통오징어 2미를 기존 8000원에서 45% 할인한 4400원에, 제주바당 굴비 10미를 기존 3만9000원에서 47% 할인한 1만9920원에 각각 판매해서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생산자와 직거래를 통해 당일 입고, 당일 판매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고객이 더욱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제철 수산물 엄선했다. 고물가 시대에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풍성한 혜택을 담은 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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