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유기농 먹거리를 새벽 배송으로 공급하는 오아시스(대표이사 안준형)의 주력인 오아시스마켓이 유명 유튜버와 손잡고 건강한 완제품 요리를 판매한다.

오아시스마켓이 인기 유튜버 히밥과 바비돈까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오아시스마켓의 단독 상품으로, 히밥은 상품 성분을 오아시스마켓 기준에 맞게 개선했다.

이에 따라 바비돈까스는 제주산 통등심 돼지고기를 기본으로, 글루탐산나트륨을 빼고 대두유 대신 고온에서도 안전한 포마스 올리브유를 사용했다.

바비돈까스가 기름 특유의 향을 없애고 건강과 맛을 모두 잡았다는 게 오아시스마켓 설명이다.

고객은 오아시스마켓에서 바비올리브돈까스 제주통등심, 바비올리브돈까스 제주통등심 치즈, 바비올리브돈까스 제주통등심 빅, 바비올리브돈까스 제주통등심 치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은 바비돈까스 판매를 기념해 내달까지 특가로 이를 제공하고, 내년 1월 히밥과 판매 생방송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히밥과 제휴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새로운 먹거리를 지속해 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