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실명이유, 망막색소변성증 원인..안타까워

신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2 23: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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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 신지우] ‘미운우리새끼’에서 이동우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실명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오후 9시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이동우와 딸 그리고 김경식과 두 아들에게 피지 투어를 시켜주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6월 ‘미우새’에 출연했던 이동우와 중학생 딸은 당시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실명 판정을 받은 아빠를 위하는 김지우 양의 성숙하고 애틋한 마음 씀씀이와 시청자의 마음을 울리고 감동을 안긴 것이다.

이날 여행 가이드로 나선 박수홍은 김경식 가족과 이동우 가족을 근사한 레스토랑으로 안내했다.

박수홍은 "고객님들께 실망감을 드렸기 때문에 먹을 걸로 만회하려고 한다"면서 여러 해물 요리를 주문했다.

특히 이동우의 딸은 눈이 보이지 않은 아빠를 위해 하나하나 챙겨주는 등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이동우는 딸이 어렸을 때 아팠던 얘기를 하면서 진한 부성애를 보여줬다.

한편 이동우는 지난 2004년 망막색소변성증 진단을 밝고 시력 저하 증상을 겪었다. 이후 2010년 실명 판정을 받았다. 이동우는 지난 2014년 SBS '힐링캠프' 출연 당시 "딸이 얼마나 예쁘게 컸는지 단 5분만 얼굴을 보고 싶다"라고 자신의 소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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