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 태도' 안인득, 노인과 여성을 상대로한 범죄 부정... "당당한 태도는 무엇인가?"

김희진 기자 / 기사승인 : 2019-04-19 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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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살인범 안인득의 얼굴 공개와 함께 그의 발언이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오후 다수 언론 매체는 안인득의 얼굴을 공개했다. 이는 경찰의 신상공개 결정이 내려진지 하루만의 일이다.

피의자에 대한 신상 및 얼굴 공개는 안인득 이전에도 있었다. 경찰은 피해 규모가 크거나 사회적으로 알려야 하겠다고 판단되는 피의자에 대해 신상 및 얼굴 공개를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인권 침해라는 지적도 있지만 피해자의 인권보다 피의자의 인권을 중요시 여기는 현행법에 대한 불만도 있다. 안인득은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신상 및 얼굴 공개가 결정됐다.

여창용 사회문화평론가는 "안인득의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은 여성과 노약자다. 본인은 부정하고 있지만 자신보다 약한 상대를 대상으로 폭력을 휘둘렀음을 부정하기 어렵다"고 논평했다.

 

한편 이날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안인득'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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