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포크 인덕션 인피니트 라인 대상…40명 선발

 내구성과 디자인을 개선한 비스포크 인덕션 인피니트 라인 신제품. [사진=삼성전자]
 내구성과 디자인을 개선한 비스포크 인덕션 인피니트 라인 신제품. [사진=삼성전자]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삼성전자가 마케팅을 강화하고 시장을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연초부터 최근까지 신제품을 지속해 출시하며 고객 몰이에 성공했다.

다만, 삼성전자가 신형 비스포크 인덕션 인피니트 라인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을 경험하고 알릴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는 고경도 무광 유리를 탑재한 신형 비스포크 인덕션 인피니트 라인을 체험하고 이를 알리면 된다.

이번 모집에는 삼성닷컴에서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마감은 24일이다. 삼성전자는 40명을 선발해 내구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비스포크 인덕션 인피니트 라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고객에에 최적화한 비스포크 인덕션 인피니트 라인을 적극적으로 알려, 올해 판매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가 최근 선보인 신형 비스포크 인덕션 인피니트 라인은 기존보다 1.5배 강한 무광 유리와 최대 3400W의 초고화력, 국물이 넘치지 않게 자동으로 화력을 조절하는 물 끓음 감지 기능, 알아서 조리하는 스캔쿡 등 맞춤 AI(인공지능) 기술 등을 기본으로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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