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다리]
[사진=투다리]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 종합식품기업 투다리가 새 홍보대사 배우 박희순 씨와 함께한 TV 광고 영상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친근한 느낌의 투다리 매장을 배경으로 박희순 씨가 투다리의 대표 요리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고객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투다리의 사훈을 표현했다.

박희순 씨는 영상에서 김치 우동과 꼬치 등을 먹으며 옆자리 고객과 눈빛을 교환한다.

투다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투다리 매장에서 맛있게 식사하며, 옆 고객과 교감하는 박희순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투다리의 정신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38주년을 맞은 투다리가 꼬치류, 튀김류, 탕류, 볶음류, 우동류 등 다양한 요리를 통해 고객 감동을 구현한다는 복안이다. 고객은 이들 요리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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