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다리 홍보대사 배우 박희순 씨. [사진=투다리]
투다리 홍보대사 배우 박희순 씨. [사진=투다리]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배우 박희순 씨가 종합식품기업 투다리의 홍보대사를 지속한다.

투다리는 따뜻하고 다정한 매력을 지닌 배우 박희순 씨를 홍보대사로 재발탁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박희순 씨는 2021년 투다리 광고 모델로 처음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다정하고 자상한 이미지로 투다리의 따뜻함을 전달했다.

박희순과 다시 하는 투다리의 새로운 광고 영상은 내달 첫선을 보인다.

투다리 관계자는 “개성 있는 역과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박희순 씨의 매력이 투다리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며 재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투다리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태국 등에 2000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꼬치류, 볶음류 등 각종 냉동 제품과 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국내 대형마트와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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