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종으로 구성…최고 성능, 우아한 디자인, 정교한 장인정신 등 집대성

뱅앤올룹슨이 이탈이라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와 함께 새로운 제품 4종을 내놨다. [사진=뱅앤올룹슨]
뱅앤올룹슨이 이탈이라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와 함께 새로운 제품 4종을 내놨다. [사진=뱅앤올룹슨]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오디오 전문기업 뱅앤올룹슨이 이탈이라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와 함께 새로운 제품을 내놨다.

뱅앤올룹슨은 이번 제품이 헤드폰 등 4종으로 이뤄졌으며, 뱅앤올룹슨의 알루미늄 가공 비법 등 최고의 오디오 기술을 적용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등 제품은 가정용 스피커 베오사운드2, 고픔질 헤드폰 베오플레이H95,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EX, 휴대용 스피커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 등이다.

크리스티안 티어 뱅앤올룹슨 최고경영자(CEO)는 “뱅앤올룹슨과 페라리가 협업해 최고의 성능, 우아한 디자인, 정교한 장인정신을 결합한 특별 제품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뱅앤올룹슨은 1925년부터 덴마크 스트루어에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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