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사진제공 뉴시스).[스페셜경제=김영일 기자]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한전자회사(11곳)의 사내유보금이 75조 5,257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이 5일 한전 및 한전자회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6년 8월까지 누적된 사내유보금은 한전이 49조 5,22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 ▲한수원 9조 6,648억원, ▲남동발전 3조 4,967억원, ▲서부발전 2조 6,315억원, ▲중부발전 2조 5,068억원, ▲동서발전 2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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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2016.10.05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