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만 ‘돌고 돌고 돌고’ 주제로 홍보대사 마동석 씨, 공기로 의인화

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 [사진=경동나비엔]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경동나비엔(대표이사 회장 손연호)이 환기청정기 사업을 강화한다.

경동나비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선정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환기청정기 부문에서 2022년부터 올해까지 1위를 차지해서다.

경동나비엔이 이에 따라 신선한 공기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는 환기청정기의 장점을 담은 TV홍보 영상을 29일부터 전국에 송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돌고 돌고 돌고-환기’를 주제로, 실내 공기질 관리의 필수인 환기의 중요함을 알리고 기기 한 대로 집안의 공기질을 관리하는 환기청정기의 특장점 등을 소개한다.

경동나비엔 홍보대사 배우 마동석 씨는 이번 영상에서 환기청정기가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과정을 표정 연기로 재치있게 표현했다. 경동나비엔은 유튜브에서도 영상을 공개한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영상을 통해 환기의 중요성과 공기청정기의 기능적 한계 등을 알리면서, 자사의 환기청정기 판매를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총괄임원은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부터 환기까지 공기질을 관리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일상에 필수다. 공기질 관리에 새로운 대안인 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를 알려,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기의 한계를 극복하며 새로운 실내 공기질 관리 기술로 부상했으며, 공기청정 기능으로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동시에, UV-LED를 탑재한 4단계의 청정 필터시스템이 외부의 공기를 걸러 실내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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