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모 대표와 나성웅 한국보육진흥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볼보코리아]
이윤모 대표와 나성웅 한국보육진흥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볼보코리아]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한국보육진흥원에 3억5000만원을 최근 기부했다.

볼보코리아가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인식 개선과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보육진흥원과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15일 이같이 밝혔다.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은 아빠도 육아에 참여하는 스웨덴식 라떼파파 문화 확산, 영유아 교통안전 개선, 부모 양육 역량 강화 등으로 각각 펼쳐진다.

볼보코리아는 예비 부모와 영유아 가족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행복한 양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에 10곳의 육아종합지원센터를도 운영할 방침이다.

이윤모 대표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와 한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접점을 찾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