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가진 갤럭시 S24의 사전판매에서 모두 121만대를 팔았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가진 갤럭시 S24의 사전판매에서 모두 121만대를 팔았다. [사진=삼성전자]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삼성전자가의 스마트 전화기 갤럭시 S24가 사상 최고 사전판매량을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가진 갤럭시 S24의 사전판매에서 모두 121만대를 팔았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갤럭시 S 가운데 최고 기록이다.

하루 평균 판매량도 갤럭시 S24는 17만3000대로, 기존 최다인 노트10(12만5000대)를 추월했다.

갤럭시 S24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시장의 포문을 열어서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 S24에 처음 실린 AI 기능과 사용성에서 강력해진 성능이 고객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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