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우미건설이 경기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를 내달 공급한다.

23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동으로, 용면적 84㎡ 785가구 규모다.

단지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이뤄졌으며, 84㎡A(728가구), 84㎡B(57가구) 등이다.

해당 단지는 중리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예정)과 초등학교(예정)가 계획되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앞 상업지구와 도보권 대형 근린공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이천 중리지구는 시청, 세무서, 경찰서 등이 가깝고, 모두 4200가구가 들어서는 택지지구다. 단지는 인근에 SK하이닉스, OB맥주, 시청, 세무서 등도 갖고 있다.

단지의 교통 여건도 탁월하다. 서이천IC를 통해 중부고속국도를, 이천IC를 통해 영동고속국도를 각각 이용할 수 있고 경강선 이천역 이용시 판교, 분당, 광주, 여주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 견본주택은 경기 이천시 증포동 49-1에 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는 이천 중리지구의 중심에 들어혼다. 탄탄한 직주 근접 요소를 갖췄다”며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은 84㎡ 단일면적으로 분양 전부터 지역 수요자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