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 씨, 초청고객 40명과 시민 등에게 활력 제공

경동나비엔이 고객과 서울시민의 지친 일상을 환기(換氣)하고 쾌적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맑은 공기 공연’을 지난 주말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개최했다. 가수 백아연 씨가 이번 공연에 함께 했다.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고객과 서울시민의 지친 일상을 환기(換氣)하고 쾌적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맑은 공기 공연’을 지난 주말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개최했다. 가수 백아연 씨가 이번 공연에 함께 했다. [사진=경동나비엔]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경동나비엔이 고객과 서울시민의 지친 일상을 ‘환기(換氣)’하고 쾌적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맑은 공기 공연’을 개최했다.

경동나비엔이 지난 주말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가수 백아연 씨와 이번 공연을 진행했다며 16일 이같이 밝혔다.

백아연 씨는 공연 전에 고객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명을 선정해 공연에 초청했다. 아울러 용산가족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도 이번 공연을 즐겼다,

백아연 씨는 자신의 인기 노래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등을 포함해 6곡의 신청곡을 60분 동안 부르면서 가을 저녁을 사랑(愛)으로 물들였다는 게 경동나비엔 설명이다.

경동나비엔은 외에도 다양한 현장 행사를 진행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총괄 임원은 “경동나비엔이 지난 주말 인산인해를 이룬 용산가족공원을 사랑스럽고 낭만적인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 항상 맑은 공기로 쾌적함을 선사하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처럼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을 환기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이외에도 단꿈상점을 필두로, 단꿈상담소, 단꿈체험소 등 고객과 소통하는 마케팅을 지속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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