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미국행 전용기를 타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미국행 전용기를 타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5일부터 11일까지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각각 참석하기 위해 5일 출국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선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방문 기간 윤석열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한중일),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등에 각각 참석하고, 한-인니 정상회담 등 다수의 양자 회담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 뉴델리로 8일 이동해 10일까지 다자회의와 양자 회담, 각종 경제외교 등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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