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국회의원. [사진=양금희의원실]
양금희 국회의원. [사진=양금희의원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갑, 국민의힘 )이 제21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이 됐다.

국민의힘이 국회 4기 예결특위 위원으로 송언석 간사와 양금희, 임병헌, 김영식, 김정재, 권명호, 김웅, 박정하, 백종헌, 서일준, 송석준, 안병길, 엄태영, 이달곤, 이용, 이용호, 장동혁, 전주혜, 조수진 의원 등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예결특위 위원은 정부가 편성한 익년 예산안을 최종적으로 심의하고 확정한다.

이중 양금희 의원은 국회 산자위 소속으로 예결위 활동을 통해 대구시의 국비 사업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양금희 의원은 “국민의 피와 땀이 담긴 혈세가 허투르 쓰이지 않고, 적재적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심의하겠다. 대구 현안인 국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금희 의원은 산자위 법안소위 위원, 청원소위 위원장으로도 뽑혔으며, 현재 국회 첨단전략산업특위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