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특화’ 사화공헌활동 공로
"유익한 활동 꾸준히 펼칠 것"

코레일은 ‘수해 복구활동과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지역인재 채용과 중소기업 상생협력, 주거환경개선’ 등 철도특화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등급을 받았다. [사진=한국철도공사]

[스페셜경제=최지호 기자] 한국철도공사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코레일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가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라고 8일 밝혔다.

코레일은 ‘수해 복구활동과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지역인재 채용과 중소기업 상생협력, 주거환경개선’ 등 철도특화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목할 점은 코레일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정기적인 직원 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펼쳐 윤리경영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는 것이다.

원종철 코레일 미래전략실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려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유익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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