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전통시장 지원 철도관광상품 운영, 팔도장터관광열차 재개와 전통시장 활성화, 전통시장 물품 구입과 이용 캠페인 등으로 사회분야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전통시장 지원 철도관광상품 운영, 팔도장터관광열차 재개와 전통시장 활성화, 전통시장 물품 구입과 이용 캠페인 등으로 사회분야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한국철도공사]

[스페셜경제=최지호 기자] 한국철도공사가 ‘2022년 공공기관 전통시장 ESG 우수 상생활동 공모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코레일은 이번 공모전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ESG 분야별 상생활동을 자세히 평가받았다고 7일 밝혔다.

코레일은 ‘전통시장 지원 철도관광상품 운영, 팔도장터관광열차 재개로 인한 전통시장 활성화, 전통시장 물품 구입과 이용 캠페인’ 등으로 사회분야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현 코레일 동반성장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전통시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철도를 활용해 소상공인 상생활동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2020년 같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철도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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