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 방송인 이영자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공개한 다음 주 예고편에서 이영자는 본격적으로 ‘가맥집’ 콘셉트의 가게 ‘유미 가맥’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는 전원생활을 통해 제철 식재료의 매력을 깨닫고 “이 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알리고 싶다”며 직접 식재료 큐레이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영자는 대파를 활용한 떡볶이, 파전, 파김치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손님들을 맞이했다.
풍자와 랄랄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서 분위기를 돋웠고, 현장을 찾은 전현무는 “목숨 걸고 준비했다”고 감탄했다.
하지만 첫 영업을 지켜본 양세형은 “이렇게 하면 한 달 적자 1억 원”이라며 우려를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는 이영자의 첫 도전이 실제로 어떤 결과를 맞을지, 적자 경고를 딛고 가게가 안정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해당 내용은 10월 4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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