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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아름다운하루’ 나눔 바자회 열어
식음료

하이트진로, ‘아름다운하루’ 나눔 바자회 열어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 하이트진로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아름다운하루 특별전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 행사는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11월 기업 체감 경기, 1년 만에 최고치 회복
산업일반

11월 기업 체감 경기, 1년 만에 최고치 회복

스페셜경제=박정우 기자 | 기업 체감 경기가 한 달 만에 반등하며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효과로 제조업 심리가 살아났고, 소비 회복 흐름 속 ...
정부 규제에 거래 ‘꽁꽁’…개업 공인중개사 11만 명 붕괴
경제일반

정부 규제에 거래 ‘꽁꽁’…개업 공인중개사 11만 명 붕괴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가 매매·임대차 시장을 얼어붙게 만들면서 개업 공인중개사 수가 5년 2개월 만에 11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현장의 거래절벽이 장...
  • 지금 광주는?…여야 대치 후끈

    지금 광주는?…여야 대치 후끈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지난 주말 카메라에 담았다.여야가 현안을 두고 치열하게 공방하는 모습이다.

    정수남 기자
    03-04 06:50
  • 韓, 쉽게 변하지 않는다?…60대나, 20대나, 10대나 도긴개긴

    韓, 쉽게 변하지 않는다?…60대나, 20대나, 10대나 도긴개긴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중국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경제 대국이다. 다만, 선진국과는 거리가 멀다.우리나라도 중국과 별반 다르지 않다. 지난해 상반기 현재 우리 경제가 세계 14위지만, 역시 선진국과는 거리가 있어서다.최근 서울지하철에서 카메라로 잡았다.한국이 변하지 않는 점이 또 있다. 서울지하철을 운용하는 서울교통공사 직원의 업무태도다.이들이 역 곳곳을 촬영하는 폐쇄회로화면(CCTV)을 역무실에서 실시간 보고 있지만, 평일 일반 자전거 휴대를 제지하지 않는다. 개찰 이전에도 무사통과다. 서울교통공사의 직유 유기가 여전한 셈

    정수남 기자
    02-24 06:50
  • 수입차 업계 2위 벤츠도 현대차 없으면 ‘허당?’

    수입차 업계 2위 벤츠도 현대차 없으면 ‘허당?’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가 수입차 업계 2위로 추락했다.2위가 벤츠의 본모습이지만, 벤츠가 2016년부터 2022년까지는 종전 1위 BMW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2015년 하반기 불거진 디젤게이트(폭스바겐의 경유차량 배기가스 조작사건) 때문이다.BMW가 2010년대 초 경유 세단을 대거 한국에 선보이면서, 경유 승용차 전성기를 열었다. BMW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업계 1위를 차지한 이유지만, 디젤게이트로 추락했다.전열을 가다듬은 BMW가 2023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벤츠를 제치고 1위를

    정수남 기자
    02-17 06:50
  • 현대차, 인생의 동반자…“반평생을 함께”

    현대차, 인생의 동반자…“반평생을 함께”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수도권 도시에 자리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카메라에 최근 담았다.현대자동차 엘란트라다.소형(1600㏄미만) 세단 엘란트라가 1990년 10월 26일부터 1995년 11월 1일까지 국내외를 누볐다.이후 엘란트라가 아반떼로 현대자동차의 인기 차량으로 자리했다.

    정수남 기자
    02-05 06:40
  • 韓 공무원, 프랑스처럼…경찰 “주정차 단속 절대 안 하죠”

    韓 공무원, 프랑스처럼…경찰 “주정차 단속 절대 안 하죠”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최근 새벽 수도권 도시에서 카메라로 잡았다.이와 관련, 같은 동네에 사는 회사원 김 진아(54, 여) 씨가 “최근 일요일 버스정류장에 승용차가 불법 주차해 버스 이용객이 큰 불편을 겪었다. 112에 전화해 조치를 당부하자, 경찰은 주정차 단속이 구청 몫이다. 구청 주정차 단속반에 전화하라”고 했다고 말했다.구청의 경우 주말에도 주정차 단속반을 가동해 관련 민원을 해결한다.한편, 프랑스 공무원의 경우 자기가 맡은 일만 한다. 일례로 지하철 역사에 근무하는 직원이 불법 승차를 절대 단속하지 않는다. 이동 공무

    정수남 기자
    02-03 06:50
  • 公이나 民이나 도긴개긴…서울지하철 시간도둑, 서비스 엉망發

    公이나 民이나 도긴개긴…서울지하철 시간도둑, 서비스 엉망發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서울지하철 1~8호선의 경우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한다. 다만, 개화역에서 중앙보훈병원을 잇는 9호선의 경우 민간 업체인 서울9호선운영(주)이 맡고 있다.1~8호선의 경우 급출발, 급정거, 연착, 고장 등이 일상다반사다. 9호선도 별반 다르지 않다. 9일의 일이다.

    정수남 기자
    01-15 06:50
  • 민주당, 증시도 피우고…성비위도 피우고

    민주당, 증시도 피우고…성비위도 피우고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서울 강북에 자리한 한 구에서 카메라로 2일 오후 잡았다.이곳을 지역구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J 의원이 상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현수막을 걸었다.한편, 정부가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인 2010년대 초부터 재정 조기 집행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인데, 민주당이 내년 예산을 삭감했다.아울러 증권가가 내년 코스피 지수를 최고 3200선으로 예상했다.

    정수남 기자
    2024-12-03
  • 서울교통公의 뻥(?) 광고…눈총

    서울교통公의 뻥(?) 광고…눈총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역에 내건 광고가 거짓으로 드러났다. 시도 때도 없이 지하철이 고장나기 때문이다.이후 같은 열차가 뚝섬역에 도착했으나, 여전히 선행 열차의 고장 미조치로 1분 정차했다.이어 이 열차가 성수역 도착했으며, 앞선 열차의 출입문 고장을 해결했지만 정지신호로 1분간 정차한다고 했다.

    정수남 기자
    2024-11-25
  • 지구가 열 받아서?

    지구가 열 받아서?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지구가 열을 받았다.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배출로 평균온도가 상승해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실제 지구의 온도가 종전 100년마다 0.73℃ 씩 상승했다.다만, 최근 100년간 지구온도가 1.19℃ 올랐다. 이로 인해 아프리카 고봉 킬리만자로 정상에 쌓인 눈이 사라졌다.아울러 우리나라의 연평균 기온이 1908년 10.4℃ 였지만, 2022년에는 13.2℃로 뛰었다.가을이 와도 나무의 잎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다.최근 서울과 수도권 남부 도시에서 카메라로 잡았다.한편, 1990년대 초만 해도 11월이면 서울

    정수남 기자
    2024-11-18
  • 한 장의 사진이 담은 중의(重義)*

    한 장의 사진이 담은 중의(重義)*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주초 퇴근길에 서울지하철 8호선 객차에서 카메라에 담았다.해당 여성이 사용하는 단말기가 LG 사이언이다. LG전자가 2021년 중반 휴대전화 사업을 종료했다. 사업 영위 26년 만이다.다만, 해당 여성이 현재까지 LG 단말기를 사용하는 점을 보면 LG전자 제품의 내구성을 말해준다. 종전 대우전자의 탱크주의를 보는 듯. 통상 2G의 경우 2년이면 단말기를 교체해야 한다.게다가 해당 여성이 남위례역에서 하차했다. 이곳이 송파신도시다. 행정구역이 서울 송파와 경기 성남, 하남으로 나뉘지만, 상대적으로 부촌이다.

    정수남 기자
    2024-11-14
  • 매일유업, 이순을 향해 순항…올해 창립 55주년

    매일유업, 이순을 향해 순항…올해 창립 55주년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 부회장, 김환석 사장)이 이순(耳順)을 앞두고 안정적인 주행을 하고 있다.상반기 호실적이 이어 3분기에도 선방할 것으로 예상돼서다.1969년 발족한 매일유업이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았다. 주중에 서울 지하철에서 카메라에 담았다.매일유업이 14일 3분기 실적 공시를 앞두고,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주가가 강세다.메리츠증권이 "매일유업의 주당 주가 지난달 18일 3만7500원으로 최근 3개월 사이 최저를 기록했다. 이후 주가가 꾸준히 올라 7일에는 3만8300원으로 장을 마쳤다"며 매

    정수남 기자
    2024-11-08
  • 서울지하철 발족 50년, 주먹구구식 직무유기 지속

    서울지하철 발족 50년, 주먹구구식 직무유기 지속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1974년 발족한 서울지하철이 올해로 출범 50년을 맞았다. 다만, 직무유기와 주먹구구식 운행이 여전하다.카메라로 최근 잡았다.

    정수남 기자
    2024-11-01
  • 10월의 마지막 날, 이제 겨울 성큼…꽂의 몸부림?

    10월의 마지막 날, 이제 겨울 성큼…꽂의 몸부림?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10월의 마지막 날이다. 1980년대 초에 유행한 이날을 담은 유행가가 여기저기서 들리는 이유다.아울러 내달에는 기온도 뚝 떨어져 겨울을 준비해야 한다. 실제 최근 국내 아침 최저 기온이 10℃ 내외다.카메라에 최근 담았다.

    정수남 기자
    2024-10-31
  • 한상윤號 BMW그룹코리아·BMW 운전자, 암유발자*?에 민폐까지

    한상윤號 BMW그룹코리아·BMW 운전자, 암유발자*?에 민폐까지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아울러 우리 정부가 2005년 경유 차량 판매를 재허용하면서, 프랑스 푸조와 폭스바겐, 크라이슬러(현 스텔란티스) 등이 경유 엔진을 탑재한 세단 등을 국내에 출시했다.다만, 이후 국내 경유 승용시장이 개점 휴업상태였다. 우리나라가 경유 승용의 무덤이라서다.반면, 독일 BMW가 2010년 대형 세단 7시리즈에 이어, 이듬해 중형 5시리즈와 3시리즈 경유 차량을 각각 선보이면서, 국내 경유 세단의 전성기를 이끌었다.이로 인해 경유 세단이 없던 일본 인피니티가 경유 차량을 우리나라에만 선보였으며, 현재차도 중형

    정수남 기자
    2024-10-30
  • 월동준비…귀뚜라미 대신 경동나비엔 콘덴싱보일러로 하자

    월동준비…귀뚜라미 대신 경동나비엔 콘덴싱보일러로 하자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겨울이 눈앞이다. 실제 지난 주말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이번 주 낮 최고 기온이 20℃ 이하로 떨어졌다.22일 기상청에 따르면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가 18℃~20℃,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가 26℃~28℃다.이를 고려하면 사실상 겨울이 온 셈이다.지난 주말 수도권 도시에서 카메라에 담았다.이로 인해 경동나비엔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이 6308억원으로 전년 동기(5465억원)보다 15.4% 늘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26.5%(490억원→620억원) 급증하면서, 이 기간 경동나비엔의 영업이익률도 0.8%

    정수남 기자
    2024-10-22
  • 황현식號 LG유플, 휴대전화 통화 품질에도 최선

    황현식號 LG유플, 휴대전화 통화 품질에도 최선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기본이 결국 품질이다.”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의 말이다.그가 최근 임직원과 가진 대화에서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AX(AI 전환) 기업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기본 조건이 품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LG유플러스가 이를 이동통신에도 적용한다.카메라에 최근 담았다.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남문에서 검단산으로 가는 등산로에서다.한편, 남한산성이 대한민국 사적이자, 경기도 도립공원이다. 아울러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정수남 기자
    2024-10-21
  • 작가 한강 효과? 對 천고마비 가을 효과? 팽팽…스마트전화 대신 책

    작가 한강 효과? 對 천고마비 가을 효과? 팽팽…스마트전화 대신 책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소식이 15일 전파를 타면서 국내 독서 인구가 급증했다.18일 중고서적 매매 업체 알라딘에 따르면 해당 소식 이후 도서 판매량이 급증했다.실제 선정 소식 이후 한국소설의 경우 전년대비 판매량 12배 이상 급증했으며, 소설 분야 전체 판매도 같은 기간 7배 이상 크게 늘었다.같은 기간 한강 작가의 책 판매도 1200배 증가했다.주초에 카메라에 담았다.

    정수남 기자
    2024-10-18
  • 자자체, 겨울 특명…‘제2 아폴리네르 막아라’

    자자체, 겨울 특명…‘제2 아폴리네르 막아라’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 강이 흐르고우리들의 사랑도 흘러간다.그러나 괴로움에 이어서 오는 기쁨을나는 또한 기억하고 있나니...하략프랑스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1880년 8월 26일~1918년 11월 9일)의 시 ‘미라보 다리(Le Pont Mirabeau)’의 일부다.아폴리네르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생아로 태어나, 청년 시절 러시아전쟁에도 참전하는 등 기구한 삶을 살다, 독감에 걸려 사망했다.주요 지방자치단체가 무료 독감 접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다.수도권 도시에서 지난주 카메라에 담았다.한편, 건강보험

    정수남 기자
    2024-10-15
  • 황금(金) 들녘…쌀값은 동(銅)

    황금(金) 들녘…쌀값은 동(銅)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지난 주말 전북 김제, 부안 들판을 카메라에 담았다.이곳은 곡창지대로, 일제강점기 수탈이 심하던 지역이다. 당시 전주와 군산(군산항)을 잇는 대규모 도로가 들어섰고, 김제평야의 경우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곳이다.조정래 선생의 대하소설 아리랑의 배경도 이곳이다. 삼한시대 수리시설인 김제 벽골제 인근에 아리랑 문학관이 자리하고 있다.다만, 이원택 의원(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쌀값이 80㎏당 20만원을 넘었지만, 올해 8월 17만원대로 떨어졌다.

    정수남 기자
    2024-10-14
  • 서울지하철公, 이제야 제대로…긴급 전화 수리

    서울지하철公, 이제야 제대로…긴급 전화 수리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올해로 발족 50년을 맞은 서울지하철이 제대로 일을 하고 있다.역사 내에 6개월 이상 고장난 상태로 방치한 시설물을 수리한 것이다.다만. 본지의 8월 20일 보도 이후다.서울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에서 주초 카메라로 잡았다.

    정수남 기자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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