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진단에 요양까지 보장하는 삼성 고품격 인생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진단에 요양까지 보장하는 삼성 고품격 인생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삼성생명]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삼성생명이 진단에 요양까지 보장하는 삼성 고품격 인생보장보험을 18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보험 가입만으로 3대 질병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과 중증장기요양상태, 중증치매상태까지 5개의 핵심 질병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가입금액의 130%를 종신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5대 진단 사유 발생 전 사망 시에는 가입금액의 10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자궁암·전립선암·급성뇌경색증Ⅱ 진단 확정 또는 장해지급률 50% 이상의 장해상태가 됐을 경우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고객이 6대 진단 보험료 환급 특약 가입 후 6대 질환 최초 진단 시에는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다.

이 상퓸은 다양한 신규 특약도 지녔다. 응급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하거나 중증응급환자가 민간구급차를 이용해 응급실에 내원하는 경우 특약으로 보장이 가능하다. 장기요양(1~5등급) 판정 시 요양 전문간호사의 자택 치료 등 재가급여도 관련 특약 가입 시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용 앱에서 진단보험금 발생자 정기 채팅 상담, 간호사 일대일 질환관리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5대 질병 진단에 따른 보험금 지급일로부터 5년 이내에 입원 시 간병인, 가사도우미 지원이 필요할 경우 10회 한도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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