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대전 전시장, 서비스센터.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대전 전시장, 서비스센터.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22일 볼보코리아에 따르면 볼보 판매사인 에이치모터스(대표 황호진)가 운영하는 볼보 대전 전시장은 2010년부터 대전과 중부권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매년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이번에 확장 이전하게 됐다.

볼보 대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6140.4㎡(1857평), 5층(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로,  최대 34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고객 주차장을 갖췄다. 이곳은 11개의 워크베이 시설에서 월 최대 1000대를 수리할 수 있다.

송경란 볼보코리아 전무는 “대전 지역 고객에게 볼보자동차만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게 됐다.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만족 1위를 수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와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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