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앞둔 80여명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 직원 및 교육생들. (제너시스BBQ 제공)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 직원 및 교육생들. (제너시스BBQ 제공)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 BBQ는 지난 22일과 24일 패럴림픽 선수단이 훈련을 하는 이천 선수촌에 치킨 160박스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곧 개막하는 동계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응원하기 위해서다.

패럴림픽 선수단에 전달된 160박스의 치킨은 인근 이천 마장면의 제너시스BBQ 치킨대학에서 메뉴 개발을 담당하는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 직원들과 교육생들이 직접 조리한 것이다.

이번 동계 패럴림픽은 다음달 4일부터 10일간 중국 베이징, 옌칭, 장자커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얼마 전 끝난 전세계인의 축제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있었던 만큼 곧 이어지는 이번 패럴림픽도 국민적 관심 속에서 치러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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