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자사 앱' 주문 고객 대상

(BBQ치킨 제공)
(BBQ치킨 제공)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BBQ)는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치킨을 최대 1만5000마리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한국 선수가 경기에 출전하는 날마다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제품을 주문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총 1만5000마리의 ‘황금올리브 치킨’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메뉴 주문 시 자동 응모되며 해당 쿠폰은 발행일로부터 2일 이내 사용 가능하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선수들을 응원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그간 BBQ가 받아온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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