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프로축구 구단 전북현대모터스를 후원한다. [사진=스페셜경제,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프로축구 구단 전북현대모터스를 후원한다. [사진=스페셜경제, 금호타이어]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프로축구 구단 전북현대모터스를 후원한다. 

이를 위해 윤장혁 금호타이어 상무와 이도현 전북현대모터스 단장이 양해각서(MOU)를 최근 맺었다.

금호타이어가 이번 MOU로 올해 전북현대모터스 전주 구장에서 열리는 경기를 통해 홍보를 진행한다며 29일 이같이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아울러 고객 초청 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도 펼친다.

윤장혁 상무는 “전북현대모터스와 협업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이탈리아 AC 밀란, 독일 바이어 레버쿠젠, 영국 토트넘 홋스퍼, 체코 FK 믈라다볼레슬라프, 스위스 BSC 영 보이즈와 등의 프로축구팀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