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정보시스템의 무인 프린트 브랜드 클라피24가 가맹점주를 위한 복합기 등의 임대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비와이정보시스템]
비와이정보시스템의 무인 프린트 브랜드 클라피24가 가맹점주를 위한 복합기 등의 임대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비와이정보시스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비와이정보시스템(대표 이병국)의 무인 프린트 브랜드 클라피24가 가맹점주를 위한 복합기 등의 임대서비스를 27일 내놨다.

이번 서비스는 초기 창업비용의 50%에 해당하는 복합기 등을 제공해 창업경비를 절감하고, 임대 비용을 경비로 처리할 수 있어 세금도 절약할 수 있다는 게 비와이정보시스템 설명이다.

현재 클라피24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서초 국립중앙도서관 등 전국에 900대 이상의 장비를 임대하고 있다.

이병국 대표는 “클라피24의 임대서비스는 창업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운영 효율성을 통해 창업자가 실질적 이득을 누릴 수 있다. 특허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의 신뢰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와이정보시스템은 무인 출력을 위한 서비스 제공 시스템과 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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