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조직문화 구축·혁신 문화 확대 추진…사회 공헌활동 등

미국 완성차 업체인 제너럴 모터스가 한국사업장을 통해 포용적인 기업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23일부터 27일까지 다양성 주간을 진행했다. [사진=한국사업장]
미국 완성차 업체인 제너럴 모터스가 한국사업장을 통해 포용적인 기업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23일부터 27일까지 다양성 주간을 진행했다. [사진=한국사업장]

[스페셜경제=스페셜경제 ] 미국 완성차 업체인 제너럴 모터스(GM)가 한국사업장을 통해 포용적인 기업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23일부터 27일까지 다양성 주간을 진행했다.

27일 한국사업장에 따르면 2021년부터 매년 펼쳐진 다양성 주간은 GM의 핵심 행동 양식인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등을 바탕으로 열린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행사다.

한국사업장은 올해 다양성 주간을 통해 외국 문화와 음식 체험, 장애인 제빵 수업, 장애인과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 외부인 강연 등을 각각 실시했다.

원지영 한국사업장 부사장은 “올해 다양성 주간 행사를 통해 개인 특성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포용적인 조직 문화를 위한 진전을 이뤄냈다. GM은 세계에서 가장 포용적인 기업을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 같은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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