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해진 두피 바로 잡는 고기능성 탈모 방지샴푸
​​​​​​​獨 라이버社의 맥주 효모 추출물 함유…영양 공급

세화피앤씨의 미용 브랜드 모레모가 샴푸로 탈모 고민을 없앨 수 있는 맥주 효모 샴푸를 출시했다. [사진=세화피앤씨]
세화피앤씨의 미용 브랜드 모레모가 샴푸로 탈모 고민을 없앨 수 있는 맥주 효모 샴푸를 출시했다. [사진=세화피앤씨]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국내 1000만명의 탈모인에게 반가운 소식이 나왔다. 화장품 전문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느슨해진 두피 기강을 바로잡을 수 있는 고기능성 탈모 방지샴푸를 선보여서다.

세화피앤씨의 미용 브랜드 모레모가 샴푸로 탈모 고민을 없앨 수 있는 맥주 효모 샴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식품의약안전처가 인증한 모레모의 고기능성 탈모 방지샴푸는 60년 역사의 독일 라이버사의 맥주 효모 추출물을 함유했다.

이로 인해 해당 제품은 탈모 증상 완화, 모근 강화를 기본으로, 두피와 손상모도 보호한다.

이번 신제품은 탈모를 유발하는 각질을 제거하는 살리실릭애씨드 성분과 모발, 모근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엘-멘톨 성분,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두피 환경을 만드는 덱스판테놀 보습 성분 등도 갖고 있다.

여기에 두피 보습과 단백질 성분 등 14종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두피부터 모발까지 빈틈없이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모레모 관계자는 “맥주 효모 샴푸는 고기능성 원료를 함유해 탈모 고민을 잡고, 균형 잡힌 영양성분으로 두피와 모발 손상을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샴푸”라고 말했다.

한편, 세화피앤씨에 따르면 불규칙한 식습관과 수면, 잦은 머리 손질 등으로 국내 30세 이하 탈모인이 400만명으로 전체 탈모 인구(1000만명)의 40%를 차지한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