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예약 용이·회사 신뢰·편리한 차량 대여와 반납 등서 높은 점수
​​​​​​​24시간 차량 대여 對 고객서비스 등 호평…“차별서비스 지속 시행”

(오른쪽부터)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과 한수희 KMAC 대표이사 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렌탈]
(오른쪽부터)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과 한수희 KMAC 대표이사 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렌탈]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올해 사령탑에 자리한 최진환 호(號)의 롯데렌탈이 순항하고 있다. 상반기 실적이 반기 사상 최고를 달성한데 이어, 주력인 롯데렌터카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올해도 렌터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로써 롯데렌터카는 2016년부터 8년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롯데렌터카는 올해 KCSI 조사에서 87.1점으로 업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21일 이같이 밝혔다.

많은 고객이 예약의 편리함과 높은 회사 신뢰도, 편리한 차량 대여와 반납 등에서 롯데렌터카를 호평해서다.

현재 롯데렌터카는 국내 최고의 장단기 렌터카 서비스 역량을 통해 평생 고객 관계 구축을 위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의 이동 편의 제고를 위해 비대면 24시간 대여 서비스인 스마트 키박스도 운영한다. 이로 인해 고객은 영업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아무 때나 지점에서 차량을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다.

고객이 롯데렌터카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대여 차량을 받고, 반납할 수 있다.

최진환 대표이사는 “롯데렌터카의 8년 연속 1위는 고객 성원 덕이다.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임직원도 여기에 힘을 보탰다”며 “앞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으로 고객 눈높이에 맞춘 고품질서비스를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2회를 맞은 KCSI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공신력 있는 고객만족도 지수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만족도, 평가 요소 종합 만족도, 재구입(이용) 의향 등을 종합해 지수를 산출한다.

올해 평가는 소비재 제조업, 일반 서비스업 등 118개 산업에서 393개 기업을 대상으로 했으며, 조사에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남녀 1만1546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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